해리 파울러가 10월 30일 예고 없이 첫 솔로 앨범 '블랭킷츠'와 싱글 '퍼펙트 컬러스'를 공개했으며, 바이닐 300장이 판매된다.
NME에 따르면 원더호스의 기타리스트 해리 파울러가 10월 30일 솔로 데뷔 앨범 '블랭킷츠'를 싱글 '퍼펙트 컬러스'와 함께 깜짝 발매했다. 앨범은 사전 공지 없이 공개됐으며, 밴드 활동을 벗어난 파울러의 첫 솔로 작품이다. 독립 레이블 없이 자체 발매되어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고, 공식 웹사이트에서는 300장 한정 바이닐도 판매 중이다.
NME는 '블랭킷츠'를 파울러가 10대 시절부터 모아온 곡들로 이뤄진 친밀한 모음집이라고 설명한다. 접근 방식은 절제되어 있으며, 성긴 핑거피킹 어쿠스틱 기타와 섬세한 보컬이 어우러진다. 싱글 '퍼펙트 컬러스'는 경쾌하게 흐르는 피아노와 애절한 리드 보컬이 부드럽게 이끄는, 솔로 곡의 더 차분한 방향을 보여 준다.
파울러는 제이컵 슬레이터가 이끄는 원더호스의 기타리스트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이 밴드는 솔로 프로젝트로 시작해 완전한 밴드로 성장했다. NME는 두 사람이 하트퍼드셔에서 14세 때부터 친구였고, 밴드의 두 번째 앨범 '미다스'가 2022년 '커브'에 이어 나왔다고 전한다. 원더호스는 2026년에도 새 곡 작업을 이어 갔으며, 7월 북미 투어에서 미발표곡 '케로신'과 '프로미시스'를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