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이야기’의 배우가 맷 존슨 감독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 영화화에 합류했으나, 배역과 줄거리는 공개되지 않았다.

버라이어티와 할리우드 리포터가 2026년 11월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마야 호크가 해스브로의 트레이딩 카드 게임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매직: 더 개더링’의 출연진에 합류했다. 두 매체 모두 데드라인이 처음 보도했다고 밝혔다. 배역은 공개되지 않았고 줄거리 세부 사항도 비밀에 부쳐져 있다. 버라이어티는 데드라인을 인용해, 아직 구성되지 않은 앙상블 출연진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영화는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해스브로 엔터테인먼트가 제작하며, ‘블랙베리’와 ‘Nirvanna the Band the Show’로 알려진 맷 존슨이 연출을 맡는다. 존슨은 노아 가드너, 에이든 피츠제럴드와 함께 각본도 쓰고 있으며, 버라이어티는 그를 오랜 게임 팬으로 소개했다. 이 프로젝트는 레전더리와 해스브로가 해스브로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축하는 더 큰 영화·TV 유니버스의 일부다. 1993년 출시된 이 카드 게임은 환상의 세계가 펼쳐지는 멀티버스를 배경으로 하며, 플레이어는 ‘플레인즈워커’라 불리는 마법사로 활동한다.

호크는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애스터로이드 시티’, ‘Do Revenge’, ‘마에스트로’ 등에 출연했고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 2’에서 불안이 목소리를 맡았다. 다음 작품은 라이온스게이트의 ‘헝거게임: 선라이즈 온 더 리핑’이다. 레전더리의 이전 게임 원작 영화로는 ‘마인크래프트 무비’가 있으며, 앞으로 ‘듄: 파트 3’와 스트리트 파이터 영화가 예정되어 있다. ‘매직: 더 개더링’의 개봉일이나 제작 일정은 발표되지 않았다.